티스토리 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사례를 들고, 성패 요인을 설명하시오."
라는 주제로 작성한 글의 일부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사례를 들고, 성패 요인을 설명하시오."
에 대해서 아래 목차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롯데마트 ‘사드보복 vs 시장실패’
2. 러시아를 사로 잡은 팔도 ‘도시락’
3. 기타 해외 진출 성공 사례
1) 동서 프리마
2) 오리온 초코파이
3) 설빙
4) 라인프렌즈
결론
서론
국내 대기업들은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것보다 해외시장에서 버는 비중이 더 큰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만 사업을 하는 기업을 ‘내수 기업’이라고 하는데, 내수 기업들이 너도 나도 해외진출을 시도하는 것은 단순히 매출 증대와 고객확대를 넘어서 글로벌 경쟁 시장에 뛰어든다는 큰 의미를 갖는다. 흔히 ‘국내 시장이 한계에 이르렀다’, ‘포화상태이다’, ‘글로벌화가 추세다’라는 식의 사고로 해외진출을 시작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이러한 마인드로는 국내보다 경쟁이 훨씬 치열한 해외시장에서 생존하기 어렵다. 해외 진출이 우리 기업과 현지 고객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장기적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등에 대해 정확하게 밑그림을 그려놔야 실패할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본 과제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시도 했던 성공사례, 실패사례를 분석해보겠다.
본론
1. 롯데마트 ‘사드보복 vs 시장실패’
국내 유통업체 롯데마트가 야심차게 신출했던 중국시장에서 사실상 간판을 내렸다.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 있는 점표 대부분을 매각했고 한국에서 파견된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 있는 점포 대부분에 대한 매각 작업이 완료되면서 한국에서 파견된 직원들도 모두 짐을 싸서 돌아왔다.
지난해 롯데마트 베이징점 등 21개 점포는 중국 우메이 그룹이 사들였다. 홍콩 롯데쇼핑 홀딩스는 중국 롯데마트 화북법인의 지분 95%를 우메이 그룹에 넘겼다. 총 매각금액만 한화 24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지분 5%만 홍콩 롯데쇼핑이 갖고 있는 상태다. 더불어 중국 유통기업 리췬 그룹에 매각하기로 한 상하이점 등 화둥 지역 점포에 대한 매각 작업도 끝났다. 약 2914억원에 매각이 이뤄졌다. 실제 롯데마트가 화둥법인을 통해 운영했던 점포는 74곳이지만 리췬이 운영을 원하지 않는 일부 매각은 아예 문을 닫게 됐다. 이외 화중법인과 동북법인의 14개 매장 중 3곳도 우메이 그룹의 자회사 B&T에 매각됐다.
앞서 롯데마트는 2008년 네덜란드계 대형마트인 마크로 8개 점포를 인수하면서 중국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여기에 2009년에는 대형마트 타임스 68개 매장을 추가로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이내 적자가 시작되면서 2012년 100호점 매장 오픈 이후에는 신규 오픈 자체가 없는 상태였다. 롯데는 국내에서는 TOP3에 드는 유통그롭이고 마트뿐만 아니라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업체 전체를 통들어 탄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시장 실패가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이하 중략...........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사례를 들고, 성패 요인을 설명하시오."
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사례를 들고, 성패 요인을 설명하시오.